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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달 출시…조폐공사, 송중기?송혜교 커플 금ㆍ은ㆍ동 세트 구성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솔잎엔터테인먼트(대표 서정희)와 함께 한류열풍을 몰고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역인 일명 ‘송송커플’ 공식기념메달을 11월부터 출시한다.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기술 중 하나인 특수 압인기술을 적용해 고품위의 ‘태양의 후예’ 공식기념메달을 제조‧공급하고,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송송커플’의 초상권을 공사에 독점 제공하는 한편, 공식기념메달의 국내외 영업 및 판매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달은 세트 3종과 단품으로 구성됐으며 세트제품은 금세트(금ㆍ은ㆍ은), 은세트(은ㆍ은ㆍ은), 동세트(동ㆍ은ㆍ은)이고 단품은 금, 은, 동 메달이 각각 출시된다.


금메달은 중량 19g, 30mm 크기로 출시되며, 은메달은 중량 120g, 크기 60mm, 동메달은 중량 95g(크기 60mm), 중량 30g(크기 40mm) 두 종류로 메달 소재에 따라 중량 및 크기 다르다.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얼굴 모습을 압인하고 채색작업을 해 실제 모습과 비슷한 생동감을 주고 있으며, 뒷면에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에 있는 난파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조폐공사는 짝퉁제품 유통을 막기 위해 공사 특허 기술인 잠상기법을 메달에 적용했으며 공사가 직접 제작한 특수 보안용지를 사용한 보증서를 함께 제공해 메달의 가치를 높였다.

이번 기념메달 구입 관련 문의는 ㈜솔잎엔터테인먼트(www.solipent.com) 마케팅팀 (02-545-2328)에서 가능하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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