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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경희궁자이 상업시설 ‘팰리스에비뉴’ 공급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 1구역에 조성하는 상가 ‘팰리스에비뉴’를 이달 26일 공급한다. 분양을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인 ‘경희궁자이’의 단지 내 상가다.

‘팰리스에비뉴’는 서대문에서 통일로 대로변를 따라 약 1km 길이로 들어선다. 점포는 총 182실로 조합원분 47실과 일반분양분 135실로 나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반분양분(135실)은 근린생활시설 2블록(1~2층, 47실), 3블록(1층, 54실)과 판매시설 4블록(1층, 3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가깝고, 최대 2만가구 규모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2ㆍ3블록(103실)은 입찰방식(최고가 입찰)로 진행되고 4블록(32실)은 공개추첨(확정가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홍보관은 경희궁자이 2블록 내 1층에 마련됐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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