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호산대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최근 ‘오디 음악 감수성 프로그램’을 2016년 우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정서와 사회성에 눈높이를 맞춘 새로운 형태의 유아 음악교육으로 유아들의 동작, 음악소품, 악기 및 이야기 영역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와 한국오디에이션교육연구소는 오디 음악 감수성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내용을 향상시켜 전국 유치원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이명희 호산대 교수] |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