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6일~27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한밭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2016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산학협력 Fair는 한밭대만의 창의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이룩한 산학협력과 특성화 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한밭 도약의 90년! LINC+로 한밭 100년 준비’라는 슬로건 아래, 주행사 6건과 발표 5건, 전시 13건, 이벤트 4건 등 3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산학협력 우수기업 및 우수 교직원 표창과, 한밭대 산학일체 교육의 성과 발표, 산학협력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등이 있으며, ‘Smart All-set 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는 ‘대학ㆍ기업ㆍ지역산업의 공생발전과 글로벌 산학협력 전략모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 산학협력지원사업 컨설팅이 이뤄진다.

또 ‘창의인재성과 발표회’에서는 창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성과발표, 초청강연, 창의인재 양성 우수성과 발표가 있다.

‘가족행사 교류회’에서는 신규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 우수 가족회사 표창, 미니클러스터 교류회 등이 개최되며 상설전시행사로 LINC사업단 성과 전시, 산학협력 Star 교수 성과 전시, 지식재산정보사업단 3D프린팅 제품 전시,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전시, 특성화학과 성과전시, 창업 플리마켓, 창업성과 히스토리 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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