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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파노라마뷰 조망 ‘안동 센트레빌’ 11월 분양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안동 센트레빌’<투시도 스케치>이 다음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163가구 ▷74㎡ 57가구 ▷75㎡ 108가구 ▷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다.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해 있는 게 장점이다.

2030년 안동도시기본계획(안)에 따라 단지가 들어서는 수상동 일대 공업지역은 주거ㆍ상업ㆍ행정 용도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옥동신도시와 연계한 광역도로와 간선도로망 확충,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도시재생계획 등 개발호재가 있다.

단지에선 안동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5분이면 옥동신도시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남순환로와 경서로를 따라 약 20분 내에 경북도청이전신도시로 접근이 가능하다. 남안동 나들목을 이용하면 대구방향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4베이 4룸,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대형 창문 특화설계(전용 74B․84㎡ 적용)를 통해 거실과 침실의 공간에서 낙동강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후면 발코니에선 천지산 조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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