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최저기온 2℃
[헤럴드경제]서울의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7일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서울을 비롯, 인천광역시(옹진군 제외), 경기 군포시, 가평군, 광명시, 남양주시, 구리시, 안양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과천시에 한파주의보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면서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 낮을 것으로 전망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모레인 8일 정점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강했다가 10일 점차 오르기 시작해 11일인 금요일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