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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10일부터 신규직원 대상 재난체험교육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일부터 광나루 안전체험관 등에서 4회에 걸쳐 재난상황 시 대처법을 알려주는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연다.

교육에는 구청 신규직원과 재난관련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 내용은 지진, 태풍, 지하철 사고, 노래방 화재 탈출 등 재난 가상체험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을 비롯한 실제 재난에 따른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얼마나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인명, 재산 피해가 달라진다”며 “재난에 강한 도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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