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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플라이, 3Q 영업익 전년동기比 31.7% ↑… 당기순익 흑자전환
드래곤플라이는 2016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6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31.7%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올 1분기부터 3분끼 까지 누적매출액 86억원, 누적 영업이익 16억원, 누적 당기순이익 16억원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게임의 약세로 인해 매출이 전년동기간대비 18.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7% 상승한 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증가해 흑자를 기록,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인 VR 및 AR게임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VR-AR시장의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탄탄한 IP를 바탕으로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 2종을 통해 실질적인 실적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 사업도 본격화 한다. 지난 8월 ‘또봇 애슬론’ IP를 사용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하루한번 애슬론 ABC’를 출시했고, 같은 IP를 바탕으로 VR기술을 적용한 ‘하루한번 애슬론 ABC’ VR버전도 선보인다.







이 밖에 ‘시크릿쥬쥬’의 요정 캐릭터들를 활용한 영어교육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액션리딩’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도 나선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VR게임과 교육콘텐츠 등 신사업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노력들의 결실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과 VR, 교육콘텐츠에 이르는 전분야에서 신작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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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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