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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16, 풍성한 대작 게임과 함께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16'이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된다.


이번 지스타 2016은 BTC에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웹젠, 룽투게임즈가 참여하고, 야외 부대행사는 엠게임, NHN엔터테인먼트, 신스타임즈 등 다양한 게임업체들이 참가한다.


어떤 대작 게임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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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넥슨은 지난 8일 지스타 프리미엄 행사를 개최하고, 신작 게임만 35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독자적인 자체 개발 신작 18종과 퍼블리싱 신작 17종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16에서 총 400부스를 운영하며, 온라인게임은 '하이퍼유니버스'를 시작으로 레이싱 마니아를 설레게 할 '니드포스피드 엣지', 무협 게임 '천애명월도', '아스텔리아', '로브레이커즈', '페리아연대기'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은 '다크어벤져3',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트리오브세이비어 모바일', '테일즈런너 리볼트', '야생의땅 듀랑고', '진삼국무쌍: 언쉬리드' 등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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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도 14일, 지스타 2016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규모 공성전의 묘미를 담은 '리니지2 레볼루션', 5:5 실시간 대전 전투펜타스톰',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특히 신작 '펜타스톰'은 글로벌 게임 공룡 텐센트가 서비스한 중국 게임이다. 1년간 2억명의 게임 유저가 즐긴 게임이며, 중국 내 앱스토어 1위를 장기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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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지스타 2016에서 '아제라: 아이언하트'와 '뮤 온라인'의 후속작 '뮤 레전드'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 '아제라:아이언하트'는 B2C 전시관에 게임 시연대를 마련했다.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통해 이미 '뮤 IP' 파워를 입증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뮤 IP'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뮤 레전드'는 17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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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1942'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신스타임즈도 지스타 2016 B2C 전시관에 참여한다.


'해전1942의 실제 군함을 연상시키는 야외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야외 특별 부스 현장에는 룰렛돌리기, 인게임 전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쿠폰, 보조배터리,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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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상현실과 AR 증강현실도 지스타 2016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엠게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 부스에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과 1종, VR(가상현실) 게임 3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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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차별화에 중점을 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엔씨소프트는 작년에 이어서 역동적인 지스타 번외 행사를 준비했다. '블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행사에 앞서 음악 감독 윤상, 인기 아이돌 엑소- CBX', 레드벨벳이 함께하는 대중문화 공연을 펼친다.


2015년 '블레이드 & 소울 뮤지컬' 공연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 시킨 엔씨소프트는 2016에도 '아주 특별한 만남, N-POP'로 대중들에게 다가선다.


한편 '블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은 18일, 19일 저녁 6시에 개최된다. 부산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18일, 싱글토너먼트 결승전, 19일 태그매치 결승전을 진행한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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