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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16일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발표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16일 시청에서 25개 자치구가 제출, 심사를 통해 꼽은 행정 우수사례 ‘TOP 10’ 중 최고 혁신사례를 꼽는 발표회를 연다.

발표는 성북구를 시작으로 용산구, 광진구, 중구, 금천구, 성동구, 서초구, 강남구, 관악구, 양천구 순으로 펼쳐진다.

심사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과 함께 전문심사위원, 자치구 관계자,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500여 명이 맡는다. 평가는 10개 자치구 발표를 본 후 리모콘으로 점수를 입력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평균 점수에 따라 최우수 자치구 1곳(상금 600만원), 우수 자치구 2곳(상금 각 300만원), 장려 자치구 3곳(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현장에서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각 자치구의 우수 사례를 서울시 전체 행정서비스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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