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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연말 이웃사랑 랠리’ 개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한국토요타는 오는 22일 ‘2016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요타 클래식은 2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익금은 전액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재원으로 사용된다.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김수연, 피아노 앙상블 Y-Us, 남성중창단 Y-Voice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하이브리드 포 뮤직’을 주제로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웃사랑 랠리의 2탄은 오는 27일 예정인 ‘토요타 주말농부 김장 담그기’로 토요타 고객들의 주말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해 기부하는 행사다.

다음 달 1~23일에는 전국 12개 병원을 돌며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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