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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광주 용산지구 리슈빌’ 25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계룡건설은 오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지구 2블록에 짓는 ‘광주 용산지구 리슈빌’<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10개동, 전용면적 76~114㎡, 820가구로 용산지구 내 최대 단지다.


용산지구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인데다 단지의 3면이 제석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제2순환도로 용산 나들목, 소태역(지하철1호선), 효덕교차로 등을 통해 인근 도심으로 접근이 쉽다. 이밖에 봉선동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가 2018년 2월 개통 예정이다. 봉선동은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병원과 마트,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인프라도 봉선동에 몰려 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85㎡ 미만 소형 일부에도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계룡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 단지로서 수요자 부담이 덜하다”고 안내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광산구 장덕동 1298번지에 마련됐다.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12월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이다. 정당계약기간은 14~15일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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