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던킨도너츠가 최근 출시한 ‘핫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핫밀과 모닝콤보로 나누어 운영하던 메뉴를 ‘핫 샌드위치’로 일원화했다.
신제품 ‘허니 햄에그 슬라이더’는 부드러운 치아바타 빵에 달콤한 허니소스와 계란, 본레스햄, 체다치즈가 들어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 2900원이다. 또 ‘BBQ 풀드 치킨’<사진>은 잘게 찢어 넣은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져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단품 기준 3900원이다.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혹은 콤보로 이용할 수 있다. 콤보 구입 시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오렌지주스, 콜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오픈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해피포인트 앱 소지고객은 단품 가격으로 콤보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단품 가격에 1000원 추가 시 콤보 메뉴로 구입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의 핫 샌드위치 메뉴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베이컨에그 잉글리쉬 머핀’, ‘햄에그 잉글리쉬 머핀’,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