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125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노하우로 만든 영국풍 프리미엄 밀크티 ‘립톤 밀크티’<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립톤 밀크티는 125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제조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밀크티로, 립톤의 차 전문가들이 선별한 고급 홍차의 깊고 풍부한 향에 전지, 탈지분유가 아닌 우유를 20% 넣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립톤 브랜드의 제조국이자 전세계에 밀크티를 알린 ‘영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해 기존 밀크티와 차별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오리지널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돼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해 밀크티 고유의 향을 오랜 시간 유지시키는 330ml 팩 제품과 간편하고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 보관이 가능한 240ml 캔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밀크티는 쌉싸름한 홍차에 우유를 넣은 차 음료로 우유 단백질인 카세인이 홍차의 맛을 부드럽게 하고 영양도 좋게 한다. 17세기경 중국 황제의 만찬에 초대받은 영국 대사가 차에 우유를 넣어 마신 것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