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에선 재개발 단지 2곳이 눈에 들어온다.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하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트리치’와 종로구 무악2구역을 재개발하는 롯데건설의 ‘경희궁 롯데캐슬’이다. 역세권이어서 매력을 더한다.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면 경기도 남양주시에 대림산업이 짓는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와 수원 영통에 들어서는 현대산업개발의 ‘영통 아이파크 캐슬’도 관심을 둘 만하다.
울산 송정지구에서 (주)한라가 다음달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해당 지역 최초의 교육특화 단지임을 내세우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상업시설’은 입지적 장점과 함께 자금부담을 줄인 분양조건이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