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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진로체험 ‘코·끼·리’ 성황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8일 양영중 1학년 재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코(CO)·끼·리”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련관은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코(CO)·끼·리’ 사업을 준비해 진로특강과 진로공연, 8개의 직업체험, 9개 분야의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양영중 1학년 대상 코끼리 프로그램은 마인드 및 인성에 대한 진로특강과 별정직특수공무원을 주제로 한 진로공연을 통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부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로봇과학, 바리스타, 포켓볼, 헬스, 일러스트, 네일아트, 제과제빵, 산림 분야 등 8개의 전문 직업인으로부터 직업 소개 및 체험과 더불어 배우, 소방관 등 9명으로부터 진로 멘토링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조언을 받도록 운영됐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올해 자유학기제 코끼리 사업에는 양영중를 포함, 3개교 2352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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