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표는 이날 “경남여객을 이용해 주시는 용인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하기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남 대표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동생이다.
[사진=경남여객 남경훈 대표(왼쪽)가 정찬민 용인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
정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경남여객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