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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영하권 맹추위…토요일 오후부터 풀릴듯
[헤럴드경제]수요일인 14일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그동안의 추위와는 격이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목요일(15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까지 내려가겠고, 금요일(16일) 아침에는 영하 9℃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맹추위는 토요일 오전까지 사나흘 이어지겠고, 토요일(17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도 물러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기동부, 충북북부, 경북, 경남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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