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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1년 성과 확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6일 구청에서 영유아 대상사업의 효과적인 공유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연다.

이날 사업보고회는 올해 2~12월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중 은평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발ㆍ보급한 ‘E-N Joy’ 프로그램, 2013년부터 실시한 일손일자 프로그램, 취약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과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상에 앞서 은평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두고 지역연계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54개 어린이집의 10개월간 운영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E-N joy’ 프로그램에서는 수색아이자람어린이집, 일손일자 프로그램에서는 구립 역촌2어린이집 등이 선정되어 대상을 받을 예정이다. 또 시상식 후에는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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