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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ENG‘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오피스텔 510실 분양
방이동 견본주택, 16~19일 청약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강변<투시도>’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ㆍ4블록에 들어서는 것이다. 지하 5층 ~ 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다. 


입지가 좋다.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권이다. 강일ㆍ상일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있다.

하남미사지구는 개발호재가 적지 않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시설, 문화 체험공간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 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2만여명이 상주 예정인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반경 3km 인근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있다. 코스트코도 내년 개점 예정이다. 강동구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케아도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이 지역 생활 편의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다.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볼 수 있다. 주변 일반사업용지개발이 끝나면 보행자 도로 등이 생겨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한강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조성된다. 16~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계약접수는 당첨자 발표날부터 22일까지다. 홍성원 기자/h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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