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대성(광주) 기자] 지난 10월 치러진 2016년도 제2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행결과 광주ㆍ전남에서는 총 1480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3059명이 응시해 1081명이 합격해 합격률 35.3%였고, 전남은 2차시험에 1482명이 응시해 이 중 399명(26.9%)이 합격했다.
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7만1829명이 응시하고 이 가운데 2만2340명이 합격해 전국평균 합격률은 31.1%로 예년 대비 합격률이 상승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연간 1회만 치러지고 1,2차 시험을 같은날 치르기때문에 매년 합격률이 매년 20~30%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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