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클래시아 구리’ 오피스텔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자산신탁은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투시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번지 일원에 짓는 ‘클래시아 구리’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다. 총 17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타입으로 구성돼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의 장점을 갖췄다.

오피스텔에서 경의중앙선 구리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8호선 별내선 구리역(2022년 예정)과 6호선 구리선 연장개통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인근 구리IC로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쉽다.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는 차량으로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구리 수택동 일대에 지난 2006년 이후 약 10년 만에 200실 이상 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희소가치가 높다. 이른바 돌다리상권으로 통하는 구리전통시장이 있는 구리시 주변 최대 상업지역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ㆍ문화시설을 비롯해 우체국, 시청,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은행 등도 가깝다.

지상 4층과 5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된다. 또 1실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클래시아 구리’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됐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