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셀럽 흉내' 고영태 고교 졸업사진
[헤럴드경제]‘비선 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옷과 가방을 제작한 고영태의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고영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씨는 머리 모양만 조금 달라졌을 뿐 지금과 변함없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이끈다.

고씨는 광주광역시 소재의 전남공고 출신으로, 당시 펜싱선수로 활약 중이었다.

고씨는 최근 '최순실 국정농당'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당한 표정과 화법으로 화제가 됐지만, 국정농단의 혐의 한가운데 있는 인물 중 한명이다.

고씨는 오는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5차 청문회에도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