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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전시관 오픈
[헤럴드경제=김병진(대구) 기자] 제이스피앤디 그룹이 이달 초 동대구역 인근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의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동 326-1번지에 들어서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는 지하 5층~지상 23층 모두 322실로 건립된다. 3층~11층에는 메리어트 호텔 174실이, 12층~23층에는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레지던스의 계약면적은 111㎡~356㎡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조감도 및 실내투시도. [자료제공=제이스피앤디 그룹]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입주자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집사역할을 하는 버틀러 팀(Butler Team)이 구성돼 모든 입주자에게 레스토랑, 항공권, 병원 및 공연관람, 리무진 등에 대한 다양한 예약서비스를 지원한다. 인근에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말 그대로 ‘호텔 위의 집’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는 품격높은 호텔서비스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최고급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며, 현재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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