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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연말 모임 장소로 인기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연말이면 비즈니스 모임, 다양한 기업 행사들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여의도에서 삼박자를 두루 갖춘 모임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여의도 파크카페는 올 연말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 Seoul,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는 페스티브 세트 메뉴(Festive Set Menu)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내 파크갤러리.]

우선 페스티브 세트 메뉴로는 철갑상어알과 관자살을 곁들인 킹크랩 케이크가 에피타이저로 서빙되어 품격을 높이고, 블랙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최상급 호주산 꽃등심과 거위간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특별한 연말 다이닝을 선사하고 있다. 런치는 4코스, 디너는 6코스로 구성하여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 1인 가격은 런치는 6만 7000원, 디너는 11만 8000원이다.

파크카페는 크게 3곳으로 나뉠 수 있는데 프라이빗한 모임에 맞춘 파크갤러리(PDR)가 있으며, 라이브러리의 경우에는 방송, 증권계 종사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곳으로 CEO, 정치인, 연예인들의 인터뷰 장소로도 유명하다. 바로 옆에는 이국적인 느낌의 야외 어반테라스가 있는데, 그야말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나무숲과 빌딩숲이 운치를 더하는 장소이며, 파크카페는 전면 통창을 통해 여의도 공원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격식을 갖춘 연말 모임에 적합한 연말 파티 메뉴와 더불어 메인 요리로 헤드 쉐프의 특제 소스를 곁들인 꽃등심 스테이크와 빠에야, 파스타, 메리어트 버거 등 다양한 단품 메뉴들을 준비되고 있다. 연말 파티 메뉴는 뷔페 혹은 셰어링 메뉴로 1인 5만 5000원부터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measeoul.com)나 전화 (02)2090-8050로 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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