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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3급 이상 인사 단행…“민선6기 하반기 사업성과 극대화”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박원순 시장)는 내년 상반기 3급 이상 간부들의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전보는 1급 이상 간부의 경우 현직을 유지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되 일부 2~3급 간부를 재배치해 민선6기 하반기 사업성과의 극대화를 추구했다”고 밝혔다. 



강태웅 행정국장은 대변인으로, 김인철 대변인은 행정국장으로 맞교체된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장과 유재룡 기후환경본부장도 보직이 맞바뀌어 각각 기후환경본부장과 한강사업본부장으로 발령난다.

안준호 서울시인재개발원장은 관광체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국외훈련 파견 복귀하는 구아미 부이사관은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에 보한다.

서울시는 “안정과 변화가 조화된 3급 이상 전보를 통해 서울시 주요 핵심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새해에도 시민들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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