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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정권교체 중심될 것”… 새 원내대변인에 이동섭ㆍ김삼화
[헤럴드경제] 국민의당이 새 원내대변인으로 이동섭ㆍ김삼화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이 끝난 뒤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김관영 의원을 유임시켰고,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장정숙 의원을 임명했다.

기획담당 부대표에는 윤영일 의원, 정책담당부대표에는 정인화ㆍ이용호 의원, 당무담당 부대표에는 최경환 의원, 여성담당 부대표에는 주승용 원내대표와 가까운 최도자 의원, 법률담당 부대표에는 이용주 의원, 대외협력담당부대표에는 김종회 의원이 선임됐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박주현 의원이 맡게 됐다.

의원총회에 앞서 국민의당은 여의도 비엔비타워에서 현판식과 단배식을 열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당이 민주주의의 어둠을 뚫어 민주주의의 새벽을 열고, 민생과 경제의 어둠을 뚫어 민생과 경제의 새벽을 열고, 남북관계의 어둠을 뚫어 남북관계의 새벽을 여는 국민의당이 될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향해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한 해가 되도록 힐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사회적 대개혁, 국가 대개혁을 이룩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반드시 폐지시키는 데 국민의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단배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성식 의원이 고배를 마신 뒤로 새해 어떤 공식일정도 잡지 않은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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