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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청정에너지, 산업부 장관상 수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김한배)가 최근 열린 제4회 도시가스사 서비스수준 진단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3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전국 33개 도시가스 회사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 대성청정에너지는 2015년 보통에서 2016년은 ‘우수’로 향상됐다.

대성청정에너지는 2014년 CS(고객서비스) 전담팀을 신설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써왔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의 CS 교육을 분기마다 실시하는 한편 외부 업체를 통한 전화 상담 실태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을 통해 인터넷 결제나 신용카드 납부 등 고객들이 손쉽게 요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대성청정에너지는 경북 안동시와 영주시 예천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 관계자는 “2016년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인 봉화군, 의성군, 군위군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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