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화성산업은 2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상호간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티타임으로 진행됐다.

이인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도 내실경영과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면서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이어 “전 임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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