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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래잡기 달인 정유라, 옷장 은신…4시간만에 발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각종 의혹에 대해 “모른다”고 잡아떼던 정유라(21) 씨가 체포 당시에는 뭐가 무서웠는지 옷장에 숨어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정 씨가 체포 된 지난 1일(현지시간) 정 씨는 올보르 외곽의 한 주택에 은신하고 있었다. 정 씨는 경찰이 출동한 것을 알고 경찰에 잡히지 않기 위해 몰래 옷장에 숨어있다가 발각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JTBC 취재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장장 4시간의 현장조사 끝에 정 씨를 체포했다.


지난해 31일 정씨의 은신처를 확인한 JTBC 이가혁 기자는 정 씨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지만 끝내 만날 수 없었다. 정 씨가 철저하게 몸을 숨겼기 때문에 추가로 도주 할 우려가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2일 JTBC 뉴스를 통해 전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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