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촛불로 밝힌 세월호 1000일, ‘잊지않을게, 기억할게’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날이다. 바로 ‘세월호 참사’.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 되는 날이다. 하지만 그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가 기대했던‘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정부와의 마찰로 인해 지난해 9월 공식활동을 마감했다. 1000일동안 그저 정치적 공방만 있었다. 이렇게 1000일이 흘렀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소중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한다. 또한 아직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명이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집회가 열려 많은 참석자들이 손에 촛불을 들고 추모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