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행정관 역시 앞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최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밝인 바 있다.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진행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이렇게 시집 보낼 걱정까지 하는 최순실을 윤 행정관은 헌법재판소에서도 ‘의상실에서 처음봤고, 개인적으로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장 의원은 “윤 행정관의 개인 휴대전화는 대포폰인데 여기에 최순실의 딸이 정유연으로 016 번호로 입력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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