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진구 구청장은 유관 기관장과 직능 단체장,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의 역점 사업을 소개한다.
‘중랑유스윈드’ 오케스트라, ‘마음 모아’ 앙상블, ‘연리지’ 퓨전국악팀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와 참석한 주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신년회는 마무리된다.
이번 자리는 새해를 맞아 구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나진구 구청장은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민선 6기가 추구하는 비전과 사업들을 이뤄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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