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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소통’ 위한 민생현장 투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ㆍ사진)는 16일부터 10일간 관내 모든 동을 살펴보는 민생현장 투어에 나선다.

정 구청장은 이날부터 17개 전 동을 돌며 교육, 안전, 복지 등에 대한 한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민생 챙기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복지시설, 각종 공사현장과 안전시설도 점검한다.



뚝도시장, 금남시장, 마장 축산물시장 등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이어 구립경로당, 성모보호작업장, 옥수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을 방문한다. 올해 2월 개청하는 사근동 공공복합청사, 3월 개교 예정인 금호고등학교, 도선고등학교 공사현장도 챙길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의 미래를 그리는 주인공은 바로 주민”이라며 “각 동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올해 구정 주요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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