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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식품업계 전문인력 발굴 나선다
[헤럴드경제=박정규(화성)기자]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와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6일 체결된 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에 공동 노력한다.

글로벌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0년 설립, 식품안전연구실을 갖춘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ISO22000인증을 획득한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양 기관은 우수한 인력의 상호 교류 및 현장 참여를 통한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 등 산학협동을 주요 내용으로 협정서에 체결했다. 식품영양학과는 수원대에서 제일 높은 76.7%의 취업률 기록하고 있다.

수원대는 CJ프레시웨이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식품영양학과를 비롯, 다양한 학과와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배출에 앞장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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