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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포토]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눈꽃축제 개막
[헤럴드경제=안훈 기자] 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일대에서 대관령눈꽃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으며 오늘(3일)부터 12일 까지 10일간 열린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 대표되는 대관령눈꽃축제는 올해 새로 맥주파티를 개최해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다. 행사장에는 2018 평창동계울림픽 홍보관, 세계 각국의 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 거리음식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겨울 산촌 문화를 테마로 제작한 눈과 얼음조각,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겨울놀이 광장이 운영된다. 

축제장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망하는 대형 오륜기 모형의 눈 조각과 오륜기 안에 대형 눈조각을 설치한 눈조각 공원을 조성돼 있다.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추운 날씨에 완전무장을 하고 축제장을 찾은 아이가 아빠와 함께 눈조각상을 보고 있다.[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눈조각 공원에 설치된 눈조각상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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