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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올 공사발주액 2조1765억원… 전년 대비 12.6% 증가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올 한해 인천지역에서 추진되는 건설사업의 발주총액이 총 2조1765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12.6% 늘어났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청ㆍ시교육청ㆍ정부공기업 등 57개 공공기관의 올해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공사 발주액은 총 2조1천765억원으로 작년보다 12.6% (2439억원) 증가했다.

올해 발주 예정인 주요 공사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 6ㆍ8공구 도로 개설(986억원), 인천시종합건설본부의 강화도 길상∼선원 도로 개설(464억원), 시교육청 서창3초등학교 건립(152억원) 등이 있다.

인천시는 지역 건설사의 공사 수주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일 시 홈페이지에 ‘2017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공개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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