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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올해 공무원 1625명 채용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도 신규 공무원 1625명을 선발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올해 채용은 역대 최대 규모이자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숫자다.

특히 사회복지공무원이 134명으로 지난해보다 56%가 증가했고 소방공무원이 273명으로 가장 많다.

또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등 증가하는 가축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수의직을 전국으로 확대해 선발하고 감염병 예방 등의 전문 인력 방역직류는 올해 처음으로 뽑는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거주지 제한요건 등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 http://www.gb.go.kr) 시험정보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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