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브라질ㆍ러시아 채권 투자설명회를 연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러시아 및 브라질 채권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NEXT 브라질은 러시아! 러브(러시아, 브라질)채권에 투자하자!’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신환종 팀장은 2014년 7월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 채권 가격의 급락을 예견하며 국내 증권사에서 유일하게 매도 리포트를 냈으며 지난해 브라질 채권의 턴어라운드도 예상했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러시아와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www.nhqv.com)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은 설명회 이후 해외채권 전문가와 1:1 상담을 할 수 있으며, 1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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