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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장애인 복지사업 2000억원 투입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향을 위한 정책 사업으로 2000억여원을 투입한다.

인천시는 올해 4대 분야 87개 사업에 총 200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산은 ▷복지일반분야 장애인 자세유지기구 보급 등 44개 사업 1078억원 ▷교육ㆍ문화ㆍ체육 분야 점자도서관 건립 등 4개 사업 27억원 ▷경제활동 분야 장애인연금 지원 등 16개 사업 716억원 ▷사회참여 분야 저상버스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지원 등 23개 사업 186억원으로 편성됐다.


인천시는 인천형 공감복지 실현을 위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의 확대 추진 및 장애인의 욕구 변화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도 주요성과 및 2017년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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