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새벽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 넘치는 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2014년 일본 여행 때. 서로에 대해 정말 정말 몰랐을 때ㅋㅋㅋ”라며 “지금은 비록 여행도 못 다니고 한국에서만 데이트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우리가 더 좋다. 해피 밸런타인. 빨리 선물 도착하길“이라고 적었다.
[사진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 |
이에 여자친구 미초바는 “내 사랑, 해피 밸런타인데이. 정말 사랑해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같은 날 오후 그의 여자친구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출처=스테바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그녀는 “밸런타인데이뿐만 아니라 항상 널 사랑해”라며 “나와 함께 바보 같은 짓도 하고 나를 웃게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 날인 16일 빈지노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정말 진짜 대박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출처=스테바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빈지노와 미초바가 공개한 사진들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데이트 모습을 종종 SNS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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