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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32곳에 말하는 CCTV 설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지역 내 상습 무단투기지역 32개소에 스마트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CCTV는 기존 것과 달리 고화질의 4채널 감시카메라를 장착하고, 문자와 음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자에게 경고 조치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추가로 설치한 외부 모니터로는 투기자 본인 모습이 녹화 됨을 확인할 수 있어, 무단투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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