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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TP,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는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ㆍ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돕기 위해서다.

해외 전시회 전문공동관 참가 기업 또는 국내외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기업이 그룹으로 해외 전시회에 공동관을 따로 마련해 참가할 경우 부스장치와 홍보비 등 참가비를 한 기업 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회와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해 각각 최대 450만원과 2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전시회 성격과 참가 품목, 예상 수출성과 등을 검토한 뒤 모두 20여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가신청 및 문의는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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