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는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WMC에서 전격 공개된 이래 모바일업계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치나인 케이스는 투명케이스 등 총 14종에 달하며, 모든 케이스가 LG모바일과 라이선스 계약된 정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6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의 대화면이다.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선 전용 케이스 사용이 필수적이다. 매치나인의 ‘보이도미러’ 케이스<사진>는 후면에 왜곡 없이 선명한 거울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 기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케이스로, PC소재와 TPU소재가 결합돼 스마트폰 기기를 최대한 보호한다고 앤비츠는 밝혔다.
이밖에 ‘보이도패턴즈’는 보이도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됐으며, ‘핀타페블’은 거친 느낌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또 ‘카드라’는 각종 카드 수납이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