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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나인, ‘LG G6 케이스’ 업계 최다 라인업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모바일 액세서리기업 앤비츠(대표 서정호)는 매치나인 브랜드로 LG G6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를 업계 최다 라인업했다고 28일 밝혔다.

G6는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WMC에서 전격 공개된 이래 모바일업계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치나인 케이스는 투명케이스 등 총 14종에 달하며, 모든 케이스가 LG모바일과 라이선스 계약된 정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6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의 대화면이다.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선 전용 케이스 사용이 필수적이다. 매치나인의 ‘보이도미러’ 케이스<사진>는 후면에 왜곡 없이 선명한 거울기능을 제공하는 게 특징. 기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케이스로, PC소재와 TPU소재가 결합돼 스마트폰 기기를 최대한 보호한다고 앤비츠는 밝혔다.

이밖에 ‘보이도패턴즈’는 보이도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됐으며, ‘핀타페블’은 거친 느낌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또 ‘카드라’는 각종 카드 수납이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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