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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학교 대상 불법광고물 정비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관내 교육기관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유치원 17곳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14곳 ▷특수학교 6곳 등 모두 59곳 교육기관이다. 9명으로 구성한 특별 정비반이 동부와 서부로 나눠 각 2회 이상 순찰한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중점정비지역도 지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이다. 음란ㆍ퇴폐적인 유해광고물은 발견 즉시 폐기한다.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등은 전화번호를 추적해 배포자와 인쇄자를 찾아낸다.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간판 등도 현장에서 정비한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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