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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동부지역 눈폭풍 강타항공기 발 ‘꽁꽁’
14일(현지시간) 겨울폭풍 ‘스텔라’ 급습에 따른 폭설로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항공기들이 발이 묶여 있다. 전날 밤부터 미국 동북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몰아닥쳐 항공기 7000여대 운항이 대거 취소되고 학교가 휴교하는 등 기능이 마비됐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 주 62개 카운티 전부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어크=AP연합뉴스]
[뉴어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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