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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환율제 홍콩도…미국 따라 기준금리 올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홍콩의 사실상 중앙은행인 홍콩금융관리국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홍콩의 기준금리는 1.25%로 0.25%포인트 높아졌다.


홍콩은 지난 1983년부터 홍콩 달러를 미국 달러에 고정하는 환율 제도를 운용하고 있어 미국의 통화정책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홍콩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금리를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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