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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그룹,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나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사물인터넷기업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와디즈(Wadiz)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 사전예약으로, 와디즈 투자 사전검증을 통과하게 되면 다음달 28일부터 실제 투자자 모집이 진행된다.

와디즈는 ‘START with Wadiz’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투자유치를 돕고 있다.


우노큐브는 지난 1월 ‘리워드방식’으로 신제품 ‘우노큐브 G1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행사를 해 목표금액 대비 335%를 달성한 적 있다. 이번에는 ‘우노큐브 G2’ 개발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방식’으로 한다.

알라딘그룹은 또 다음달 6∼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도 참가한다. 전시기간 우노큐브 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노큐브 및 큐브 모양의 스마트빔 할인행사를 한다.

우노큐브는 신개념 알뜰 스마트 IPTV 셋톱박스다. 지상파를 포함해 170여개의 무료 TV 채널과 프리미엄 서비스(pooq) 60개 채널 및 약 20만개의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유료 TV와 달리 가입 및 약정이 없으므로 손쉽게 직접 설치해 알뜰하게 TV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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