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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MMORPG 아스텔리아, 모바일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스튜디오8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스튜디오8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하 아스텔리아 모바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아스텔리아'는 언리얼엔진 3로 개발 중인 PC MMORPG로서 별자리를 콘셉트로 하는 300여종의 보조 캐릭터인 아스텔을 모아 전투에 활용하는 TCG 개념을 적용한 게임이다. 작년 넥슨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CBT를 거쳐 2018년 서비스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 측은 '아스텔리아 모바일' 개발과 관련해 "'아스텔리아'와 연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스텔리아' IP를 소재로 언리얼엔진 4를 활용, 2018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히고 있어 '아스텔리아'의 서비스에 맞춰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스텔리아 모바일'의 명확한 장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스텔리아'가 메인 캐릭터가 아닌 보조 캐릭터인 '아스텔'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 콘텐츠이고,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만큼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중대형급 RPG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아스텔'을 활용한 수집형 RPG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스텔리아'는 물론 '히트'와 '오버히트'(가칭)의 퍼블리셔가 넥슨인 만큼 넥슨을 통해 '아스텔리아 모바일'의 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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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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