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R’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녹음하게 된 성우는 KBS 성우 극회 출신인 성완경과 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성완경 성우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나루토’와 ‘드래곤볼’,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 하였으며, ‘오버워치’, ‘디아블로3’, ‘블레이드 앤 소울’을 비롯하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에서 ‘리치 왕’역을 소화하는 등 게임 분야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연 성우의 경우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비롯하여 ‘원피스’, ‘포켓몬스터’, ‘레고 무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였으며, 게임 부분에서는 ‘스타크래프트1, 2’,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세븐나이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두 성우는 ‘라그나로크R’의 유저 캐릭터인 성직자, 검사, 스나이퍼, 프리스트를 비롯하여 대표적인 보스 몬스터 ‘이프리트’와 ‘여왕 스카라바’를 소화하며 게임의 몰입도와 사운드 요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성완경 성우의 근엄하면서 위풍당당한 목소리와 소연 성우의 경우 성숙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보이스가 ‘라그나로크R’의 게임 캐릭터의 특성과 분위기에 조화롭게 어울렸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이재진 사업PM은 “사전 예약 첫 날에만 10만명을 돌파하고 나흘 만에 30만명, 현재 70만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번 성우 녹음을 시작으로 바이럴 영상, 광고 모델 촬영, 이 외에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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